산둥 (山東) 차오셴 (曹賢):“과학기술진흥기업”새 편 모색 림목산업 업그레이드의 새 국면 시작

산둥 (山東) 성 조현 (曹县)은 혁신구동 원칙을 견지하고 과학기술기업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행하여 목재가공기업이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성장점을 찾도록 추동하고 림목산업의 업그레이드와 품질제고, 효익증가를 촉진하여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한다.

조현부화가정용품유한회사는 조현 청하가도에서 소파가구 및 가정부품을 생산하는 종합기업으로서 제품은 유럽과 미국, 중동 등 나라에 수출하고있다.각종 지능화설비가 더해지면서이 기업의 생산효률과 제품품질이 대폭 제고되였고 판매량도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우리 기업은 올해 잘 나가고 있다. 올해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40% 늘었다.조현 부화가정용품유한회사 총경리 류호는 기자에게 흥분되여 말했다.

림업 교역회는 전국 최초의 국가급 임업 중점 전시회이자 우리나라 임업 제품 업종 규모가 가장 크고, 품종이 가장 구전하고, 규격이 가장 높은 종합 교역회이다. 림업 교역회가 다가옴에 따라이 기업은 전력으로 각종 준비 작업을 하여 전시회를 통해 더 큰 수확을 얻으려고 노력하였다.

"제19회 중국임산물교역회를 맞이하기 위하여 우리 기업은 5가지 유형의 21개 저탄소 환경보호 신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더욱 많은 신시장을 개발하여 우리 기업의 더 좋은 발전을 위해 좋은 기초를 다지고자 합니다."차오현 푸화 가정용품 유한회사 총경리 류호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자신만만하다.

청하가도의 림목가공은 전통산업이다. 최근년간이 가도는 관내 림목가공기업이 설비갱신, 기술개조, 디지털화 전환 등 방식을 통해 림목산업의 업그레이드와 품질제고, 효익증가를 추진하여 녹색화, 지능화, 고급화로 나아가도록 적극 유도했다.지금까지 칭허제다오에는 림목체인기업 600여개, 규상기업 23개가 있으며 판재가공, 목질공예품, 가구제조 등 10대 시리즈 만개 품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액은 100억위안에 달하며 직접 취업을 이끌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 칭허거리는 제19회 중국임산물교역회의 기회를 빌려'수지화 녹색제조 추진, 임업 전환 업그레이드 가속화'를 주제로 삼림 생태사슬, 산업사슬 건설을 중시하고 과학기술, 환경보호, 저탄소, 녹색발전을 부각시킬 것이다."서비스업무전문반은 적극적으로 림목교류전시준비업무를 잘하여 우리의 림목제품이 전시될수 있도록 보장하고'림목교류플랫폼, 경제무역공연'의 목적을 실현하여'중국목예도시'인 차오현 (曹縣)의 림업산업의 고품질발전에 기여할것입니다."청하가두 당사업위원회 부서기, 사무처 주임인 장춘휘 (姜春輝)의 말이다.(손붕).